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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노동인권..치열한 논쟁-R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4-07 20:30:00 수정 2017-04-07 20:30:00 조회수 5

◀ANC▶
순천시의회가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다 벽에 부딪혔습니다.

관련 조례가 시행되면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일부 시민들이 반대의견을 제시해
조례 제정은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지난 2월 순천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노동인권과 관련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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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노동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순천시의 의무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인권상담센터 설치 등
청소년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 결과
지역 청소년들의 노동처우는 열악하게 나타나
조례제정에 탄력이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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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종교단체와 소상공인들의 반발로
조례제정은 보류됐습니다.
◀INT▶
김현주 대표(전남청소년인권센터) :




이에 따라 조례제정의 명분을 두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반대 측에서는
노동권과 경영권의 충돌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조례의 부당함을 강조합니다.
◀INT▶
고인석 부장(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인들의 부담가중과 이에 따른 청소년 일자리 감소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청소년 인권과 관련해
치열한 논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제도적 장치는 전무한 상황.

S/U)
청소년의 존엄과 평등이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쟁이 현실적인 대안마련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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