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강 일대에
황어 방류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6월까지
인공수정을 통해 부화한 어린 황어 50만 마리를
섬진강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잉어과 어종인 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 산란을 위해
매년 3월쯤 섬진강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개체수가 계속 줄어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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