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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둘레길 '각광'-R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4-11 07:30:00 수정 2017-04-11 07:30:00 조회수 0

           ◀ANC▶지역 명산이나 해안가 주변에관광길 개발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광양시도 백운산에 둘레길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코스별로 백운산권 관광자원을 개발하고지역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능선에 들어선둘레길 1코스 
울창한 숲길과 아름드리 나무들이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둘레길로인기가 높습니다. 
둘레길을 걷다보면때로는 가파른 등산코스로,때로는 평탄한 산책로로 힐링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옥룡사지 동백나무숲에서 시작해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제철소 수련관까지9.5킬로미터를 빠른 속도로 걷지 않더라도4시간이면 종주가 가능합니다.           ◀INT▶

매화꽃으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는다압면에도 백운산 둘레길이 들어섰습니다.
아름다운 섬진강을 품에 안고백운산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금새 가슴이 시원해 집니다.
새로 개발된 이 백운산 둘레길은다압면 일대 산속 풍경과 푸른 강 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INT▶
//광양시는 지난 2천15년부터옥룡면 일대 백운산 둘레길 개발에 이어봉강면과 진상면, 다압면 경계지역을 연결해모두 9개 노선에 118킬로미터의 둘레길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스별로 백운산권 관광자원을테마나 역사로 묶어 개발하고지역간 교류를 확대해마을 소득원으로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INT▶
천혜의 풍광을 품에 안은명산 백운산에 펼쳐진 '둘레길'
(s/u)때묻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힐링길로 짙어가는 봄기운에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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