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인구 감소와 관련해
이낙연 전남지사가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오늘(11)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인구 2백만 명이 붕괴된 지 7년 만에
190만 명선이 무너졌다"며,
"각 부서는 귀농·귀촌 확대와 출산율 제고,
관광 활성화 등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어
"인구 감소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한 뒤
기존 정책에 보완할 부분이나
새롭게 도입할 정책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