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광양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광양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내일(12)부터 오는 16일까지
중마동 새마을금고 사거리 주차장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한편,
분향소 앞에서는
사진 전시회와 엽서 쓰기, 리본 달기 등의
추모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5일에는
중마동 23호 광장에서
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데 이어,
3주기 당일인 16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목포 신항에서 열리는
범국민 추모 대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