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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최초 빅데이터 활용 공간정보 제공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1-27 07:30:00 수정 2018-11-27 07:30:00 조회수 3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간정보와 통신 빅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6)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가 보유한 항공영상 등의 공공데이터에
SK통신데이터와 카드 매출정보를 결합해
도민이 원하는 정보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남도는
항공영상공간정보와 투자유치지원 시스템 등,
연간 125만 건 이상의 공간정보를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섬과 산간오지 드론 배달존 시범사업 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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