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호남 양강..안보 이슈 변수-R

박민주 기자 입력 2017-04-13 07:30:00 수정 2017-04-13 07:30:00 조회수 0

           ◀ANC▶주요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호남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호남 표심이 갈리면서 지역 구도보다는      안보 이슈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MBC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전국 1,500명 광주.전라 154명을 표본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C/G] 전국 대선 후보 지지도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 35.2%,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4.5%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보였습니다.
호남 표심도 양강 구도로 나타났습니다.
C/G] 문재인 민주당 후보 43.4%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8.2%로 오차범위에 근접하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막판 호남 표심의 균형추가 어느쪽으로 기울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표심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은 작아졌다는   분석입니다.
그만큼 호남에서 변수의 폭이 줄었다는 겁니다.           호남권이 양강 구도가 굳어질수록영남권 표심의 방향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외교.안보 이슈가 돌출되면서 막판 선거 프레임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INT▶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대선 투표,
호남 양강 구도 속에  새로운 쟁점 이슈들이 나오면서 후보들의 표심잡기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