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이어 경남 해역까지
마비성 패류독소가 확산하면서
지역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해역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이하인
100g 당 최대 43마이크로 그램의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 측은
수온 상승에 따라 패류독소의 농도가 증가하고
다른 지역까지 확산할 수 있다며
자연산 패류를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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