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도입된
광양만권 광역 시내버스가
무료환승 체계로 바뀌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시는
지난 1월, 광역행정협의회 첫 사업으로
광역 시내버스를 도입해 운영에 나서
지난 10월 말 기준, 2만 7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 시내버스는
여수-광양 구간의 경우 하루 평균 5회,
순천-광양 구간은 40여회가 운행되고 있으며,
동부권 3개시의 대중 교통망 교류에
대표적인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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