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대선 후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9) 오전 9시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사거리에 걸려 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현수막의
얼굴 사진 일부가 찢겨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가 있는지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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