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자전거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이 도내 12개 시·군에서 운영됩니다.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은MTB 열차를 타고 수도권에서 전남지역까지 이동한 뒤 자전거를 이용해 1박 2일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상품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광 상품에는 전국에서 모두 3천 3백여 명의 라이더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남동부권에서는 다음 달 28일과 29일 여수에서,오는 10월에는 광양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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