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여수에서 열린 전남체전에
도내 선수단과 관람객 5만 7천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13년 만에 여수에서 열린 이번 전남체전에
선수단과 관람객 5만 7천명이나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성화봉송 참여.관람 시민도 2만 5천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남체전은
주요행사와 경기를 SNS로 생중계해
조회수가 9만여 건을 넘었으며,
자원봉사자도 700여 명이 활동해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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