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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 농가에 보험료 560억 원 지원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4-27 07:30:00 수정 2017-04-27 07:30:00 조회수 0

올해 벼 재해보험 가입이 시작된 가운데
지자체가 보험료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5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에는
보험료의 80%를,
벼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에는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남지역의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7만 5천ha로
전체 벼 재배 면적 16만 6천ha의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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