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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약..광양만권 공약은 ? -R

박민주 기자 입력 2017-04-28 07:30:00 수정 2017-04-28 07:30:00 조회수 1

           ◀ANC▶대선 후보들이 전남지역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전남동부권 공약은 광양만권 산업.관광분야에 집중됐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력있는 약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광양항의 기반시설 확충을 담은 제2의 도약을 전남 8대 공약에 포함시켰습니다.
광양만권의 첨단신소재산업 선도지역 육성도공약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차세대 국가우주항공산업 거점 육성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우주.항공 특구를 지정하고 광양항에는 UN 조달물류기지도 유치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익산-여수, 목포-부산 고속철도 건설을 공약에 넣었습니다.
광양만권 미래소재산업단지 조성 안도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여수경도 복합해양관광 중심지대 육성을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경도해양관광단지를 해양관광특구로 지정한다는 겁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여수 국가산단의 지방세율 상향 조정과 국가 우주항공산업 거점육성 공약을 내놨습니다
다도해 순천만을 연계한 호남권 관광벨트화도 제시했습니다.
이같은 대선 후보들이 공약 대결에 지역민들은 무엇보다 선심성 공약보다는 막대한 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INT▶
석유화학과 철강산업, 컨테이너부두와 우주항공의 기간산업이 벨트를 이룬 전남동부권,
대선 후보들의 공약이 표만을 위한 공약이 아니라 국가정책으로 반영이 앞으로 과젭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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