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늘(30)부터 투표용지 인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모형 공고기한과
사전투표 준비 등의 일정을 고려해
오늘(30)부터 각 구시군 선관위에서 지정한
업체를 통해
투표용지 인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용지의 크기는 가로 10㎝, 세로 28.5㎝로
대선후보로 등록한 15명의 이름이
모두 인쇄되지만, 중도 사퇴한
남재준, 김정선 후보의 이름 옆칸에는
'사퇴' 표기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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