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선상투표가
오늘(1) 시작됐습니다.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선상투표는
사전투표나 본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원 등이 선박에서 팩스를 통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전남지역에서는 전체 선거인의 0.02%인
374명이 신청했습니다.
각 선관위는
유권자의 기표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특수 기능을 갖춘 '쉴드 팩스'를 통해
투표지를 수신해 보관한 뒤
선거일에 개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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