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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 축제 개막-R (데스크)

채솔이 기자 입력 2017-05-04 20:30:00 수정 2017-05-04 20:30:00 조회수 0

           ◀ANC▶5월의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이충무공의 뜻을 기리는거북선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그 현장을 채솔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태평소와 나발소리가 울려퍼지고취타와 세악을 갖춘 대규모 군악대가 행진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고첫 출정식을 했던 425년전 오늘(4)을 기념해
여수에서는 51번째 거북선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여수 거북선축제의 백미, 통제영 길놀이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올해는 2.1km 구간으로 단축됐습니다.
특히 전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INT▶ 연출감독
전국 10대 향토축제 중 하나인 진남제를 현대적으로 변모시킨 거북선 축제.
올해는 해상수군출정식이 바다로 확대돼 재현되고
용줄다리기와 소동줄놀이 등은직접 참여할 수 있어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야간 해상 불빛 퍼레이드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커는 여수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INT▶ 축제 추진위원장
'정유년의 혼, 여수밤바다에 물들다'란 주제로 나흘동안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거북선 축제.
2017 전라남도 우수축제로도 선정된거북선 축제는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MBC뉴스 채솔이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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