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가
광주-순천 구간 철도 전철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경전선 영남구간과 달리 호남구간은
일제강점기 이후 개량된 적이 없고
경제성 평가에서 낮은 결과가 나온
타 지역에서도 전철화가 추진되고 있다며
정치권이 관련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 초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역시
영호남 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경전선 호남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정부의 결단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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