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개표가 진행될
전남지역 개표소가 확정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오후 8시에 투표가 끝나면
순천 팔마체육관과 여수 흥국체육관 등
전남지역 22곳의 개표소에서
정당별 참관인과
선거사무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표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선관위는 또
계수기 집계와 수작업 등의 절차를 거치면서
지난 20대 총선 때보다
개표작업이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정한 개표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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