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의 '임상의 연구역량 강화 사업'이 정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연구역량을 가진 임상의에게
첨단의료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대병원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환자 치료와 예방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바이오 의료기술 관련 기업이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전남대병원의 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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