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까지
적조 방제장비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여수와 완도에서 방제 훈련을 실시하고
양식장에 차광망을 설치하는 등
피해 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적조와 고수온으로 520여 어가에서
양식 어패류 4천 7백만 마리가 폐사해
380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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