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사흘째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어제부터 오늘(8)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낮 한때 순천과 여수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300 마이크로램을 넘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과 내일 비가 내리면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황사의 영향은 변동성이 크다며
날씨 예보에 귀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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