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부터 12일 오후 사이
광주시 광산구 송정역 인근에 설치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찢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날카로운 도구로
현수막을 훼손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CCTV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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