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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연홍도 열리는 날'..관광객 유입 기대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5-13 20:30:00 수정 2017-05-13 20:30:00 조회수 0

전남의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고흥 연홍도가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오늘 연홍도 선착장에서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지역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홍도 열리는 날'행사를 갖고
산책로와 미술관 등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금산면에 위치한 연홍도는
주민 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2015년부터 4년 동안 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돼
숙박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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