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에 역전패를 당하며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오늘(14)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27분 선제골을 성공시켰지만,
이후 수원에 잇따라 세 골을 허용해
결국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시즌 9위에 머물게 된 전남은
오는 17일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FA컵 16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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