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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공백 최소화...대선 공약 반영 주력"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5-16 07:30:00 수정 2017-05-16 07:30:00 조회수 0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된
김갑섭 행정부지사가
도정 공백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15) 실국장 토론회와
기자 간담회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
섬 가꾸기 민선 6기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또,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을 반면교사로 삼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현안과 대선 공약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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