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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5-17 07:30:00 수정 2017-05-17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자연재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예·경보 시스템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121곳의 관리책임자로
공무원과 이장 등을 복수 지정해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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