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숙원사업인
석유화학부두의 공용 저장시설 설치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화물선의 체선, 체화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는
여수상의와 공동 추진한
'여수산단 석유화학부두 내 공용저장시설
설치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지원 공모사업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공단는
국비 100억 원과
민관투자 협력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여수산단 석유화학부두에
2만 6천㎘의 공용저장시설 설치와
선박에서 가스나 유류를 싣거나 내리는
로딩암 4기를 증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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