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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 저조로 '스카이 투어' 중단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1-15 07:30:00 수정 2019-01-15 07:30:00 조회수 0

여수지역 항공 관광 상품인
'스카이 투어'의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스카이 투어' 운용사인 신한에어 측은
적자에 대한 부담으로
항공 관광 상품을 운영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지난해 11월 항공청에
휴업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형 항공기를 타고
광양만권을 둘러보는 스카이 투어는
지난 2017년 2월 여수에 취항했으며,
이용객이 예상보다 적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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