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도시공사 사장 3차 공모...공백 장기화

윤근수 기자 입력 2017-05-20 20:30:00 수정 2017-05-20 20:30:00 조회수 0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자질 논란을 낳은
광주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함에 따라
인선 절차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박중배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3차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지난 1월, 전임 사장이 물러난 뒤
도시공사의 사장 공백 상태가
넉달 넘게 이어지게 됐습니다.

광주시의 인사 쇄신 방침에 따라 대표가 물러난 8개 산하기관 가운데
현재까지 후임자가 임명된 기관은 4곳에 불과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