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과 25일 진행되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증인 8명과 참고인 5명을 채택하고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이견이 없을 경우 26일쯤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이 후보자 부인 그림의 고가 매각 의혹과
아들의 군 면제 및 탈세 의혹 등이
제기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 후보자 측의 충분한 해명이 있었던 만큼
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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