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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에 냉방비 지원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5-22 20:30:00 수정 2017-05-22 20:30:00 조회수 0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전남지역 무더위 쉼터에
냉방비가 긴급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투입해
냉방비가 지원되지 않는
마을회관과 복지관 등 도내 천 8백여 곳에
최대 3개월 치의 전기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의 폭염특보 발표일수는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42일을 기록했으며,
온열환자도 53% 늘어난 184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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