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고흥군은
지역에서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여가와 문화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남에서 가장 많은
2천여 명의 여성농업인이 신청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심리치료와 기술지도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됐다며
여성농업인 우대정책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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