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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사세요"-R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5-27 20:30:00 수정 2017-05-27 20:30:00 조회수 4

           ◀ANC▶'장수 사진'을 들어보셨나요. 어르신들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정 사진'을 달리 부르는 말입니다.
생애 마지막 찬란한 시절을 사진 속에 담는 현장, 양현승 기자가전해드립니다.           ◀END▶
           ◀VCR▶
 아껴뒀던 양복을 꺼내 입고,오랜만에 넥타이도 맸습니다.
 한복을 입고, 곱게 화장을 하며세월이 남긴 주름을 메워봅니다.
 바쁜 일상에 변변치 않은 사진 한 장남기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줄을 섰습니다.
 어색한 카메라 앞에서, 좀처럼 표정이 풀리지 않습니다.
           ◀SYN▶"웃어야 돼요. 어색하다. 어우 됐다 됐다.고생하셨어요"
 여든 안팎의 어르신들이 생애 마지막 순간에 쓸 사진을 찍는 날입니다.
 영정사진 찍는 자리인게 무색하게 엄숙함 대신 웃음 뿐.
 무병장수 백세 시대를 논하는 요즘,'영정 사진'은 '장수 사진'으로 부릅니다.
           ◀INT▶김남현 / 85세"후손들이 보고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이렇게 생겼구나...라고 생각이 들 것이고..."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각급 기관단체들의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에서 장수사진 촬영이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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