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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의심 60대 음성 판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17-05-28 20:30:00 수정 2017-05-28 20:30:00 조회수 0

메르스 의심 환자로 격리됐던 60대가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으로 대학병원의 음압병상으로
격리 이송된 60살 A씨의
1차 유전자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을 다녀온 A씨는
어제(27) 오후 고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메르스 의심으로 격리됐었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기초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2차 검사를 받아야 할
환자는 아니라고 판단해 귀가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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