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부진한 세풍산단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완공 예정인
49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세풍산단 1단계 개발에 나선 결과
분양률이 20%를 밑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경체청은 이에따라
올해 말까지 입주계약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분양가를 3.3제곱미터당 85만원으로
14% 할인하고
세풍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해
분양률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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