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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위한 지원사업 확대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5-31 07:30:00 수정 2017-05-31 07:30:00 조회수 2

고흥군이 출산 분위기 정착을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고흥군은 다음 달(6) 7일부터
지역 보건소와 병원 등과 함께
태교와 놀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내 임신부와 출산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하고
특히 출산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또
육아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제작해 지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라며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유아 가정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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