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방채 178억 원을 조기상환하며
14억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2024년까지 분할 상환할 계획이었던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지방채,
178억 원을 조기상환하고,
이를 통해 14억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선6기 출범 후 시는
지난 2014년 7월 기준 909억 원에 이르는
채무액 상환을 위해,
불필요한 예산은 감축하고
투자 효율성이 낮은 사업은 축소하는 시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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