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광양 LF 쇼핑몰이 개장한지5개월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객만 2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개장과 함께 지역민과 약속한 협력사업이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LF 스퀘어 광양점에 근무하고 있는공지혜씨..
안내데스크 팀장으로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하루해가 짧습니다.
육아 문제로 3년간 일을 그만두다LF 개장과 함께 새로 입사했습니다.
공씨 같이 지역에 연고를 두며LF 쇼핑몰에 입사한 직원만 천2백여명에 이릅니다. ◀INT▶LF측은 직원 식당도지역 사회 복지재단에 맡겼습니다.
식당을 회사가직접 직영할 수 도 있었지만지역과의 상생 협력과 이윤 분배 차원에서지역 사회단체에 위탁 했습니다.
쇼핑몰에 입점한 점포 가운데로컬푸드 판매점도 눈길을 끕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LF 스퀘어가 지난 1월 입점과 함께지역 일자리 충출과 사회 공헌을 위해다양한 지역 협력 계획 이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LF측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속한골프장 건설과 호텔 건립 등대규모 투자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막대한 사업비 마련이 관건이지만광양시는 이같은 사업이 현실로 이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LF 쇼핑몰이 개장한지 5개월여..
고객 2백만명 돌파와 함께지역에서 벌어들인 이윤을 어떻게 지역에 환원하고 경제활성화에 기여할지쇼핑몰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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