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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 주의..."냉방기 관리 철저"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6-05 07:30:00 수정 2017-06-05 07:30:00 조회수 0

이른 무더위에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급성 호흡기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건당국은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되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다중이용 시설의 냉각수 오염도를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 필터도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에서는
2015년 2명, 지난해에는 4명의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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