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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수확 농가 일손돕기 추진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6-05 07:30:00 수정 2017-06-05 07:30:00 조회수 0

매실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광양시가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고령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74농가가 신청했다며 기관.단체에서
4백80여명의 인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매실 수확 기간에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시민들이 매실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한편 매실 주산지인 광양에서는
올해 9천여톤의 매실이 수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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