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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아침)극심한 가뭄속 단비...해갈엔 역부족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6-07 07:30:00 수정 2017-06-07 07:30:00 조회수 0

이틀째 단비가 내리고 있지만
가뭄속 논농사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내린비는
이시간 현재 고흥 64.8mm를 최고로
여수가 32 순천과 광양이 38mm의
강우량을 보이는 가운데
오전 오전을 기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지방기상대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50밀리 이상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지만
최근 강우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여서
완전한 가뭄 해소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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