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강화합니다.
고흥군은
올 초부터 관내 경로당 6백여 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3백여 곳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이번 달 말까지
모든 경로당에 대한 설치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무더위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경로식당 무료 운영과
경로당 현대화시설 지원 등
고령인구의 건강복지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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