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마을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물에 빠져
운전자 55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의 기어가 드라이브에 놓여 있었고
김 씨가 사고 전
남편에게 문자를 보낸 점 등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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