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 오후 9시 40분쯤
여수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방향 주차타워 승강기가
운행 도중 40분가량 갑자기 멈춰
승객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승객은
"관리자가 없는 상태로 승강기가 운행됐고
사고가 난 후에 조치가 미흡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승강기 정원이 13명인데 16명이 탑승해
과적으로 인한 사고였고
마감 시간이라 안전요원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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