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오염이 우려되는 여수산단에 대한
오염도 조사가 실시됩니다.
여수시는 오늘(12)부터 28일까지
산단 내 화학업체 11곳과
폐기물 처리지역, 어린이 놀이 지역 등
18곳을 대상으로
중금속과 석유화학물질 오염도를 조사해
기준 초과 시 해당 기관에
정화 조치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매년 토양 오염도를 조사하고 있는 여수시는
지난 2014년엔 2곳이 기준 초과로 적발됐고
지난해에는 초과 지역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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