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여수 산단에
QR코드를 이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달부터
국가산단 내 위험물 옥내저장소
160여 곳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스캔하면
위험물질 기본 정보와
재난 대응 요령을 알 수 있는
위험물질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는 이번 시스템이
위험물 안전관리뿐 아니라
화재와 누출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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