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던
여수의 공영주차장 2곳이
정비를 마치고 오늘(15)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웅천친수공원과 흥국체육관 공영주차장에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확장과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늘(15)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웅천공원 주차장은
기존 380면에서 517면으로,
흥국체육관 주차장은
기존 101면에서 216면으로 늘어났으며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으로
1시간까지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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