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시에 거주한 30대 여성이
지난 3일부터 7일간
태국을 여행하고 귀국한 뒤,
발진.발열 등 지카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양성자로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한 동남아
국가 등 해외여행을 할 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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