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지역의 마비성 패류독소가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자체, 수협 등과 합동으로
마비성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지난 2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마비성 패류독소는
지난 3월 말 부산에서 처음 검출된 이후
통영과 거제 등 다른 해역까지
확산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전남 남해안에서는 기준치 이하의 독소가
일시적으로 확인됐다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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